봄과 축구


곧 YMCA 봄 시즌 축구가 시작 된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한 바탕 뛸 때 이다.

아이들 뛰는 모습도,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도 정겹기 그지없다.
삶의 지혜와 사랑이 엉겨진 축구장을 누비는 마음은 푸른 하늘이다.

인생의 가치를 경험하는 장이다.
겨울 동안 보지 못했던 선수들과 친구도 만나는 장이다.
너무나 기대 되는 장이다.

김치가 치즈를 만날 때

This entry was posted in 미국 문화, 미국 이민, 영어, 유학, 이민 생활, 친구, 한미 문화 and tagged , , , , , , , , , , , , , , , . Bookmark the permalink.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