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과 관계
일화 입니다.
이차대전이 한창이던 어느날 미국 본국으로 가는 헬기에 장병들이 타서, 헬기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일등병이 출발 할려고 하는 헬기로 달려와서, “저도 데려다 주세요. 실전에 나가기 전에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인사를 드리지 않으면, 영영 어머니께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 하고 애타게 호소 했습니다. “일등병, 미안하지만, 이 헬기는 만원이어서 자리가 없네.” 하고 소령이 말을 했습니다. “제발 좀 데려다 주세요.” 하고 다시 일등병이 호소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장군이, “내가 내릴 테니까, 내 자리에 타고 가도록 해.” 했습니다. 이를 본 소령이 깜짝 놀라서 장군을 말리며, “장군님,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고 하자, “왜 안 된다는건가?” 하고 장군이 소령에게 물었습니다. “계급상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하고 소령이 장군께 대답을 했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장군이 “나는 단순한 장군일 뿐이지만, 이 사람은 아들이야.” 하고 답을 하고는 헬기를 내렸습니다.
계급도 중요 하지만,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일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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