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신청과 신용카드

상담을 받은 고객중에 부도를 신청할려고 생각 중에 있는 분이 계셨습니다. 사업도 안되고, 건물 전세비도 밀리고, 신용 카드 대금도 밀리고, 쌀과 시장 볼 돈마져 딸리는 아주 딱한 사정에 처한 분 이었습니다. 신용카드사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빚독촉 전화가 오고, 심지어 토요일, 일요일에도 전화가 올 뿐만 아니라, 밤에도 전화가 와서 노이로제가 들려서,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피가 멎는 듯한 고통을 받는다고 호소 합니다. 상담중에 한번은 신용카드사의 전화를 받고, 부도신청을 할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언제쯤이었는지 확인을 하고, 즉시 조언을 했습니다. 부도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용 카드사에 부도 신청을 할려고 한다고 말 하면,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도신청이 법적으로 승인이 되기전에 신용카드사에서 법적인 소를 하여, 은행계좌, 자동차,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잡아 버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부도신청을 한다고 말을 하는 시기는, 변호사나 라이센스가 있는 신용 상담원을 통해서 신청을 하고 나서, 이들의 조언을 따라서 하는 것이 안전하고, 바람직 합니다.

[이 아티컬은 구독자를 위해 다시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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