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시작

설이 지났다. 산뜻하게 시작 해 볼 필요가 있겠다. 모든 게 내가 바라는 데로 산뜻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 볼 가치가 있겠다.

산뜻하게 하려고 하면, 항상 미꾸라지 한 마리가 생겨나게 마련이다. 한 마리면 다행이나, 두어 마리가 생겨 황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까지 가면 산뜻은 물 건너 간다.

이제 끝인가?

아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미꾸라지가 생겼으니 […]

김치가 치즈를 만날 때: 그대의 마음

형: 맞아요. 하나님이 형0을 위해 쓰는 마음은 짠 일 뿐만 아니라,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